해운대 암소갈비
부산에 왔으면 꼭 먹어야 한다는 거대갈비와 암소갈비. 거대갈비는 본관, 신관 모두 방문해봤고 암소갈비를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하다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다.
위 치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1672261?c=15,0,0,0,dh&isCorrectAnswer=true
방문 시기
23년 6월 말
영업 시간
매일, 11:30 ~ 22:00 (15:10~16:30 브레이크타임)
주 차
매장 앞 주차공간 넓음.
탐험기
웨이팅이 있을줄 알았는데 이른 저녁에 방문하여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내부 사진은 찍지 않았다. 한옥을 개조하여 만든 것 같았는데 그래서 신발 벗고 들어가는게 조금 불편하긴 했다. 더군다나 작은 방에 테이블이 여러 개로 나눠져서 모르는 사람들과 너무 좁은 공간에 가깝게 붙어 있어서 사담을 나누기 어려웠다.
메뉴판은 별도로 주지 않아서 생갈비를 주문했는데 생갈비가 매진이라고 하였다. 양념갈비로 시킴.
찬은 아주 단촐하게 나옴.
갈비는 꽤나 맛있어 보인다.
이 가격에 안구워줌. ㅋㅋ 직접 구워먹었다.
갈비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함.
감자사리 넣으려다가 안시켜먹었다.
그냥 가기 아쉬워서 추가 주문한 고기.
어째 처음 나온 고기랑 비주얼이 조금 많이 다르다??
된장찌개와 추가 주문한 고기에 밥을 먹었다.
된장찌개 맛은 맛있었다.
포스팅 안하려다 그래도 유명한 집이니 올려봄.
탐험기 후기
- 가격 대비 접객, 청결도, 좌석 등 안좋음.
- 고기 자체의 맛은 나쁘지 않음. 물론 그렇다고 엄청 맛있는건 아님.
- 직원들 불친절. 거대갈비 가라 두번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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